<span class="hanja">美</span><span class=hangul>(미)</span> 상무장관에 러트닉 ... 무역장벽 더 높아진다

관세론자 <span class=\"hanja\">美</span><span class=hangul>(미)</span>우선주의 구현 선봉 USTR 도 맡아 경제정책 키맨 부상 교육장관엔 린다 맥맨 <span class=\"hanja\">前</span><span class=hangul>(전)</span> 중기청장
<span class=\"hanja\">美</span><span class=hangul>(미)</span> 상무장관에 러트닉 무역장벽 더 높아진다 관세론자 <span class=\"hanja\">美</span><span class=hangul>(미)</span>우선주의 구현 선봉 USTR 도 맡아 경제정책 키맨 부상 교육장관엔 린다 맥맨 <span class=\"hanja\">前</span><span class=hangul>(전)</span> 중기청장 뉴욕= 김흥록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상무장관으로 투자은행 캔터피츠제럴드 의최고경영자(CEO) 인 하워드 러트닉(사진) 을 지명했다. 러트닉은 미국 내 제조업부흥이나 반도체 정책 등 고유 업무 외에관세로 대표되는 무역정책까지 맡으면서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우선주의 를구현하는 선봉에 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초상무장관후보로거론되던 린다 맥맨전 중소기업청장은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19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러트닉이 상무장관으로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함께하게 됐다는 사실을알리게 돼 기쁘다 고 밝혔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은 러트닉은 추가적으로 미국무역대표부(USTR) 조직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맡게 됨으로써 우리의 관세와 무역 의제를 이끌게 될 것 이라고말했다. USTR은 상무부와는 별개의 조직이다. 트럼프 당선인 측은 두 개의 기관을 러트닉이 어떻게 이끌게 되는지에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러트닉은 캔터피츠제럴드에 평사원으로입사해 29세의 나이로CEO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2016년 대선까지는 양당에 모두후원했지만 올해 대선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의핵심후원자이자참모로 부상했다. 현재트럼프정권인수팀의 공동위원장인 러트닉은애초 헤지펀드 키스퀘어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와함께재무장관후보로거론되기도 했다. 그가 상원 인준을 받으면 반도체와 사이버보안, 특허 정책 등 산업 정책과무역정책을 함께 이끌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경제정책의 키맨 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워싱턴포스트는 앞으로 3년간 미국경제의 궤적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것 이라며 트럼프 당선인이대선 캠페인동안내세웠던핵심공약을실행하는책임을맡을것 이라고했다. 당초 유력한 상무장관 후보로 거론되던 린다 맥맨 정권인수팀 공동위원장은이날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됐다. 트럼프당선인은맥맨의코네티컷주 교육위원회및 세이크리드하트대 이사 등의 활동 경력을 소개하며 교육부 장관으로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아울러 미국 의료보험 및 의료보험 서비스센터(CMS) 수장에 유명건강 프로그램인 닥터 오즈 쇼의 진행자인 메흐메트 오즈 박사를 지명했다.
팝업창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