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hanja">韓</span><span class=hangul>(한)</span>경제 빠른 회복 믿어달라" 최태원, 128개국에 서한
2024년 12월 23일
내년 APECCEO 서밋 의장 불안감 해소 차원 메시지 보내 안정적 시장경제 시스템 갖춰
<span class=\"hanja\">韓</span><span class=hangul>(한)</span>경제 빠른 회복 믿어달라 최태원, 128개국에 서한
내년 APECCEO 서밋 의장 불안감 해소 차원 메시지 보내 안정적 시장경제 시스템 갖춰
강해령 기자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1월 페루 리마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부대 행사인최고경영자(CEO) 서밋 의장자리를 인수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 이 22일 128개국 세계상공회의소 회장과 116개국 주한 외국대사에게 최근 일련의 어려움에도 한국 경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탄핵 정국으로 불안해진정세 속에서도 내년 10월 경북경주시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인 2025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를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것이다.
최 회장은 최근 민간 외교관 은물론 재계의 어려움을 정치권에 전달하는 역할까지 자처하며 경제 불확실성을낮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세계상의 의장들에게발송한 서한을 통해 한국의 높은 회복탄력성과 안정적인 시장경제 시스템을바탕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빠르게 극복해낼 수 있다 고 강조했다.
또 대한상의는 기업 정부와협력해2025APEC경제인 행사를 철저히 준비하고 역내 국가와 기업인의 번영을 위한 이정표를 제시할 것 이라며 APEC에 대한 관심과참여를 당부했다.
최 회장이 이러한 메시지를 낸 것은내년 APEC에서 글로벌 경제인들과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의장을 맡았기 때문이다.
이 행사는대한상의가 주관한다.
2025APECCE O서밋 행사의 주제는 3B(브리지 비즈니스 비욘드) 로기업과정부, 현실과 이상을 연결하며 APEC국가들의 번영을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최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이후 커진 경제 불확실성을 타개하기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에도 주저하지 않고 있다.
최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경제단체 비상간담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경제인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그는 우 의장에게 비즈니스는 어떤상황에서도 멈출 수 없다 고 역설했다.
또한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통해 무쟁점 법안만이라도 연내 통과시켜 주신다면 대한민국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긍정적신호를줄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 경제계가 우려하는 법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 시간을 마련해 주셨으면 한다 고 건의했다.
최 회장은 내년 시작되는트럼프2.0시대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그는기업은 미국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변화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며 정부의 외교력이 절실한 시점인데 여건상 외교력을 온전히 발휘되기는 어려운 상황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외적으로 문제 해결 창구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의장님의 적극적 역할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내년 APECCEO 서밋 의장 불안감 해소 차원 메시지 보내 안정적 시장경제 시스템 갖춰
韓경제 빠른 회복 믿어달라 최태원, 128개국에 서한
내년 APECCEO 서밋 의장 불안감 해소 차원 메시지 보내 안정적 시장경제 시스템 갖춰
강해령 기자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1월 페루 리마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부대 행사인최고경영자(CEO) 서밋 의장자리를 인수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 이 22일 128개국 세계상공회의소 회장과 116개국 주한 외국대사에게 최근 일련의 어려움에도 한국 경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탄핵 정국으로 불안해진정세 속에서도 내년 10월 경북경주시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인 2025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를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것이다.
최 회장은 최근 민간 외교관 은물론 재계의 어려움을 정치권에 전달하는 역할까지 자처하며 경제 불확실성을낮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세계상의 의장들에게발송한 서한을 통해 한국의 높은 회복탄력성과 안정적인 시장경제 시스템을바탕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빠르게 극복해낼 수 있다 고 강조했다.
또 대한상의는 기업 정부와협력해2025APEC경제인 행사를 철저히 준비하고 역내 국가와 기업인의 번영을 위한 이정표를 제시할 것 이라며 APEC에 대한 관심과참여를 당부했다.
최 회장이 이러한 메시지를 낸 것은내년 APEC에서 글로벌 경제인들과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의장을 맡았기 때문이다.
이 행사는대한상의가 주관한다.
2025APECCE O서밋 행사의 주제는 3B(브리지 비즈니스 비욘드) 로기업과정부, 현실과 이상을 연결하며 APEC국가들의 번영을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최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이후 커진 경제 불확실성을 타개하기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에도 주저하지 않고 있다.
최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경제단체 비상간담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경제인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그는 우 의장에게 비즈니스는 어떤상황에서도 멈출 수 없다 고 역설했다.
또한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통해 무쟁점 법안만이라도 연내 통과시켜 주신다면 대한민국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긍정적신호를줄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 경제계가 우려하는 법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 시간을 마련해 주셨으면 한다 고 건의했다.
최 회장은 내년 시작되는트럼프2.0시대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그는기업은 미국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변화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며 정부의 외교력이 절실한 시점인데 여건상 외교력을 온전히 발휘되기는 어려운 상황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외적으로 문제 해결 창구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의장님의 적극적 역할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