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상대 예측해 충분한 대응...동요 말라"

주주명부 폐쇄한날 임직원에 메시지
최윤범 상대 예측해 충분한 대응 동요 말라 주주명부 폐쇄한날 임직원에 메시지 황정원 기자<고려아연 회장> 최윤범(사진)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다음 달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동요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고려아연 경영진은 임시 주주총회 주주명부 폐쇄일인 지난 20일 임직원분들께 드리는 글 을 통해 고려아연은 상대의 움직임을 이미 예측 파악하고 충분한대응준비를해왔다 며이 같이밝혔다. 경영진은 영풍 MBK파트너스의지분 매입에 임직원들은 전혀 동요할필요가없다 고강조했다. 경영진은 많은분들의 도움과 여러분들의 헌신에 힘입어 굳건한 승리의 원동력을마련했다고확신한다 면서 회사의 미래에대한걱정 대신 각자의 자리에서 임무에 충실해주시길바란다 고 당부했다. 고려아연은 오는 23일 임시 주총 소집 공고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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