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밸리 사업 최종 승인
충남도, 아산 동부권에 소부장 산단 신규 조성
리더스밸리 사업 최종 승인
홍성= 박희윤 기자
충남도가 아산 동부권의 경제적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소재 부품 장비 관련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한다.
도는 아산시 음봉면 소동리 둔포면신양리 일원에 35만m2(10만 6000여평) 규모의 아산 리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 을최종 승인해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산 리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소재 부품 장비 관련 강소기업 육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되며 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활성화 등 지역 미래를 책임질 성장 동력이 될 예정이다.
또 사업지 주변 아산 디지털 일반산업단지 아산 제2테크노벨리 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한 각종 시너지도 기대된다.
산단 조성과 관련해 현재 아산시가 사업시행자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소 부장 기술 자립 및 공급망안정화를위한 업종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핵심 기업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산단 개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 유발액 5870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 2288억 원 등 총815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고용유발 효과는 2530명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소재 부품 장비 관련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아산리더스밸리일반산업단지가 산업 경쟁력 강화뿐만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내 산업경제 분야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킬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리더스밸리 사업 최종 승인
충남도, 아산 동부권에 소부장 산단 신규 조성
리더스밸리 사업 최종 승인
홍성= 박희윤 기자
충남도가 아산 동부권의 경제적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소재 부품 장비 관련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한다.
도는 아산시 음봉면 소동리 둔포면신양리 일원에 35만㎡(10만 6000여평) 규모의 아산 리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 을최종 승인해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산 리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소재 부품 장비 관련 강소기업 육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되며 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활성화 등 지역 미래를 책임질 성장 동력이 될 예정이다.
또 사업지 주변 아산 디지털 일반산업단지 아산 제2테크노벨리 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한 각종 시너지도 기대된다.
산단 조성과 관련해 현재 아산시가 사업시행자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소 부장 기술 자립 및 공급망안정화를위한 업종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핵심 기업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산단 개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 유발액 5870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 2288억 원 등 총815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고용유발 효과는 2530명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소재 부품 장비 관련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아산리더스밸리일반산업단지가 산업 경쟁력 강화뿐만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내 산업경제 분야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킬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