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 안전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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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세월호 10주기를 앞두고 1일 오전 서울 중구 세월호 기억관 앞에서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등을 요구하며 '안전한 일터, 안전한 사회 쟁취'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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