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비 맞으며 향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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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효창공원 내 백범 김구 묘역과 삼의사(三義士)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오전 서울 전역에 비가 내려 의전요원이 우산을 받쳐 들고 문 대통령의 뒤를 따랐으나, 헌화와 참배 때는 독립지사에 대한 예를 갖추기 위해 비를 맞으며 식을 진행했다. 현직 대통령이 김구 묘역과 삼의사 묘역에 참배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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