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으로 악수 나눈 한·중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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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으로 이동, 시진핑과 만나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후엔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이 예정되어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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