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 사이로 해가 떨어지고 있다./연합뉴스
기해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 사이로 해가 떨어지고 있다./연합뉴스
기해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 사이로 해가 떨어지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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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 사이로 해가 떨어지고 있다./연합뉴스
기해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 사이로 해가 떨어지고 있다./연합뉴스
기해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 사이로 해가 떨어지고 있다./연합뉴스
금강산 1만2,000봉의 마지막 봉우리 구선봉과 동해바다에 별이 흐르고 있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부터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바람은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에 이어 2019년 마침내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손을 맞잡은 역사적 만남까지 이어졌다. 그토록 바라던 통일이 목전까지 다가온 듯했다. 하지만 북한은 일방적으로 금강산에서 우리측 인원과 물자를 철수시키고 "우리는 더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라며 특유의 거친 언행으로 또다시 세계를 자극하고 있다. 아직 기회는 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는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의 바람이 순풍을 타고 통일에 조금이나마 다가갈 수 있길 기원한다. ISO400, 조리개4.0, 셔터스피드30초로 촬영한 사진을 레이어로 합쳤다./강원 고성=오승현기자
금강산 1만2,000봉의 마지막 봉우리 구선봉과 동해바다에 별이 흐르고 있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부터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바람은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에 이어 2019년 마침내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손을 맞잡은 역사적 만남까지 이어졌다. 그토록 바라던 통일이 목전까지 다가온 듯했다. 하지만 북한은 일방적으로 금강산에서 우리측 인원과 물자를 철수시키고 "우리는 더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라며 특유의 거친 언행으로 또다시 세계를 자극하고 있다. 아직 기회는 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는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의 바람이 순풍을 타고 통일에 조금이나마 다가갈 수 있길 기원한다. ISO400, 조리개4.0, 셔터스피드30초로 촬영한 사진을 레이어로 합쳤다./강원 고성=오승현기자
금강산 1만2,000봉의 마지막 봉우리 구선봉과 동해바다에 별이 흐르고 있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부터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바람은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에 이어 2019년 마침내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손을 맞잡은 역사적 만남까지 이어졌다. 그토록 바라던 통일이 목전까지 다가온 듯했다. 하지만 북한은 일방적으로 금강산에서 우리측 인원과 물자를 철수시키고 "우리는 더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라며 특유의 거친 언행으로 또다시 세계를 자극하고 있다. 아직 기회는 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는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의 바람이 순풍을 타고 통일에 조금이나마 다가갈 수 있길 기원한다. ISO400, 조리개4.0, 셔터스피드30초로 촬영한 사진을 레이어로 합쳤다./강원 고성=오승현기자
금강산 1만2,000봉의 마지막 봉우리 구선봉과 동해바다에 별이 흐르고 있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부터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바람은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에 이어 2019년 마침내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손을 맞잡은 역사적 만남까지 이어졌다. 그토록 바라던 통일이 목전까지 다가온 듯했다. 하지만 북한은 일방적으로 금강산에서 우리측 인원과 물자를 철수시키고 "우리는 더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라며 특유의 거친 언행으로 또다시 세계를 자극하고 있다. 아직 기회는 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는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의 바람이 순풍을 타고 통일에 조금이나마 다가갈 수 있길 기원한다. ISO400, 조리개4.0, 셔터스피드30초로 촬영한 사진을 레이어로 합쳤다./강원 고성=오승현기자
금강산 1만2,000봉의 마지막 봉우리 구선봉과 동해바다에 별이 흐르고 있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부터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바람은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에 이어 2019년 마침내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손을 맞잡은 역사적 만남까지 이어졌다. 그토록 바라던 통일이 목전까지 다가온 듯했다. 하지만 북한은 일방적으로 금강산에서 우리측 인원과 물자를 철수시키고 "우리는 더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라며 특유의 거친 언행으로 또다시 세계를 자극하고 있다. 아직 기회는 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는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의 바람이 순풍을 타고 통일에 조금이나마 다가갈 수 있길 기원한다. ISO400, 조리개4.0, 셔터스피드30초로 촬영한 사진을 레이어로 합쳤다./강원 고성=오승현기자
각자의 길을 가던 이들이 서울 마포대교에서 합쳐져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인 여의도로 향하고 있다.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논란으로 시작된 갈등은 곳곳에서 극한으로 치달았고 분노로 가득했다. 정계는 반대를 위한 반대의 목소리로 고성이 오갔고, 경제는 뒷걸음질 쳤다. 온라인에서는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가짜뉴스를 낳고, 나와 의견이 다른 이들은 공격의 대상이 됐다. 정치, 경제, 사회 그 어느 분야에서도 녹록지 않았던 한해였다. 다가오는 2020년 새해에는 갈등과 분열을 타개하고 사회통합을 이뤄 힘찬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오승현기자
각자의 길을 가던 이들이 서울 마포대교에서 합쳐져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인 여의도로 향하고 있다.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논란으로 시작된 갈등은 곳곳에서 극한으로 치달았고 분노로 가득했다. 정계는 반대를 위한 반대의 목소리로 고성이 오갔고, 경제는 뒷걸음질 쳤다. 온라인에서는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가짜뉴스를 낳고, 나와 의견이 다른 이들은 공격의 대상이 됐다. 정치, 경제, 사회 그 어느 분야에서도 녹록지 않았던 한해였다. 다가오는 2020년 새해에는 갈등과 분열을 타개하고 사회통합을 이뤄 힘찬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오승현기자
각자의 길을 가던 이들이 서울 마포대교에서 합쳐져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인 여의도로 향하고 있다.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논란으로 시작된 갈등은 곳곳에서 극한으로 치달았고 분노로 가득했다. 정계는 반대를 위한 반대의 목소리로 고성이 오갔고, 경제는 뒷걸음질 쳤다. 온라인에서는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가짜뉴스를 낳고, 나와 의견이 다른 이들은 공격의 대상이 됐다. 정치, 경제, 사회 그 어느 분야에서도 녹록지 않았던 한해였다. 다가오는 2020년 새해에는 갈등과 분열을 타개하고 사회통합을 이뤄 힘찬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오승현기자
각자의 길을 가던 이들이 서울 마포대교에서 합쳐져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인 여의도로 향하고 있다.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논란으로 시작된 갈등은 곳곳에서 극한으로 치달았고 분노로 가득했다. 정계는 반대를 위한 반대의 목소리로 고성이 오갔고, 경제는 뒷걸음질 쳤다. 온라인에서는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가짜뉴스를 낳고, 나와 의견이 다른 이들은 공격의 대상이 됐다. 정치, 경제, 사회 그 어느 분야에서도 녹록지 않았던 한해였다. 다가오는 2020년 새해에는 갈등과 분열을 타개하고 사회통합을 이뤄 힘찬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오승현기자
미지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 속 내용을 현실화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우주 탐사는 더는 상상 속의 일도, 남의 나라 이야기도 아니다. 세종시 연기면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에 있는 직경 22m의 초장거리 전파간섭계(VLBI: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는 지구에서 수십억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퀘이사(QUASAR)의 전파를 측정하기 위해 계속 움직인다. 활동성 은하의 핵인 퀘이사는 우주의 끝에 고정돼 있고 태양보다 훨씬 밝아 우주 공간상 위치 측정의 기준이 된다. 우리나라 첫 우주탐사 연구개발(R&D) 사업인 달 탐사 1단계 사업은 일정이 미뤄지고 있지만 차근차근 진행되리라고 믿는다. 2020 경자년 새해는 우주산업을 향한 도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연합뉴스
미지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 속 내용을 현실화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우주 탐사는 더는 상상 속의 일도, 남의 나라 이야기도 아니다. 세종시 연기면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에 있는 직경 22m의 초장거리 전파간섭계(VLBI: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는 지구에서 수십억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퀘이사(QUASAR)의 전파를 측정하기 위해 계속 움직인다. 활동성 은하의 핵인 퀘이사는 우주의 끝에 고정돼 있고 태양보다 훨씬 밝아 우주 공간상 위치 측정의 기준이 된다. 우리나라 첫 우주탐사 연구개발(R&D) 사업인 달 탐사 1단계 사업은 일정이 미뤄지고 있지만 차근차근 진행되리라고 믿는다. 2020 경자년 새해는 우주산업을 향한 도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연합뉴스
지난 4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의 도로변 한 전신주에서 발생한 불꽃으로 시작된 산불이 고성과 속초, 강릉, 동해, 인제 일대를 덮치며 백두대간이 화염에 휩싸였다. 산불을 잡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소방차 872대, 소방관 3,251명, 헬기 110대, 군 장병 1만6,500여 명이 동원됐고 국민들은 한마음으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이 산불로 2명이 목숨을 잃고 11명이 다쳤다. 1,757㏊에 달하는 산림이 탔고 주택 및 시설물 916곳이 전소돼 수많은 이들이 보금자리를 한순간에 잃었다. 하지만 힘들고 아파도 다시 일어나야 한다. 모든 것이 시커멓게 타버린 곳에서 희망을 찾아야 한다. 그날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의 한 마을에 아팠던 2019년을 위로하듯 따뜻한 별빛이 내리고 있다. 니콘 D5카메라, ISO400, 조리개4.0, 셔터스피드30초로 촬영한 사진을 레이어로 합쳤다./고성=오승현기자
지난 4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의 도로변 한 전신주에서 발생한 불꽃으로 시작된 산불이 고성과 속초, 강릉, 동해, 인제 일대를 덮치며 백두대간이 화염에 휩싸였다. 산불을 잡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소방차 872대, 소방관 3,251명, 헬기 110대, 군 장병 1만6,500여 명이 동원됐고 국민들은 한마음으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이 산불로 2명이 목숨을 잃고 11명이 다쳤다. 1,757㏊에 달하는 산림이 탔고 주택 및 시설물 916곳이 전소돼 수많은 이들이 보금자리를 한순간에 잃었다. 하지만 힘들고 아파도 다시 일어나야 한다. 모든 것이 시커멓게 타버린 곳에서 희망을 찾아야 한다. 그날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의 한 마을에 아팠던 2019년을 위로하듯 따뜻한 별빛이 내리고 있다. 니콘 D5카메라, ISO400, 조리개4.0, 셔터스피드30초로 촬영한 사진을 레이어로 합쳤다./고성=오승현기자
미지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 속 내용을 현실화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우주 탐사는 더는 상상 속의 일도, 남의 나라 이야기도 아니다. 세종시 연기면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에 있는 직경 22m의 초장거리 전파간섭계(VLBI: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는 지구에서 수십억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퀘이사(QUASAR)의 전파를 측정하기 위해 계속 움직인다. 활동성 은하의 핵인 퀘이사는 우주의 끝에 고정돼 있고 태양보다 훨씬 밝아 우주 공간상 위치 측정의 기준이 된다. 우리나라 첫 우주탐사 연구개발(R&D) 사업인 달 탐사 1단계 사업은 일정이 미뤄지고 있지만 차근차근 진행되리라고 믿는다. 2020 경자년 새해는 우주산업을 향한 도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연합뉴스
미지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 속 내용을 현실화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우주 탐사는 더는 상상 속의 일도, 남의 나라 이야기도 아니다. 세종시 연기면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에 있는 직경 22m의 초장거리 전파간섭계(VLBI: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는 지구에서 수십억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퀘이사(QUASAR)의 전파를 측정하기 위해 계속 움직인다. 활동성 은하의 핵인 퀘이사는 우주의 끝에 고정돼 있고 태양보다 훨씬 밝아 우주 공간상 위치 측정의 기준이 된다. 우리나라 첫 우주탐사 연구개발(R&D) 사업인 달 탐사 1단계 사업은 일정이 미뤄지고 있지만 차근차근 진행되리라고 믿는다. 2020 경자년 새해는 우주산업을 향한 도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연합뉴스
미지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 속 내용을 현실화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우주 탐사는 더는 상상 속의 일도, 남의 나라 이야기도 아니다. 세종시 연기면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에 있는 직경 22m의 초장거리 전파간섭계(VLBI: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는 지구에서 수십억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퀘이사(QUASAR)의 전파를 측정하기 위해 계속 움직인다. 활동성 은하의 핵인 퀘이사는 우주의 끝에 고정돼 있고 태양보다 훨씬 밝아 우주 공간상 위치 측정의 기준이 된다. 우리나라 첫 우주탐사 연구개발(R&D) 사업인 달 탐사 1단계 사업은 일정이 미뤄지고 있지만 차근차근 진행되리라고 믿는다. 2020 경자년 새해는 우주산업을 향한 도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연합뉴스
미지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 속 내용을 현실화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우주 탐사는 더는 상상 속의 일도, 남의 나라 이야기도 아니다. 세종시 연기면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에 있는 직경 22m의 초장거리 전파간섭계(VLBI: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는 지구에서 수십억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퀘이사(QUASAR)의 전파를 측정하기 위해 계속 움직인다. 활동성 은하의 핵인 퀘이사는 우주의 끝에 고정돼 있고 태양보다 훨씬 밝아 우주 공간상 위치 측정의 기준이 된다. 우리나라 첫 우주탐사 연구개발(R&D) 사업인 달 탐사 1단계 사업은 일정이 미뤄지고 있지만 차근차근 진행되리라고 믿는다. 2020 경자년 새해는 우주산업을 향한 도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연합뉴스
미지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 속 내용을 현실화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우주 탐사는 더는 상상 속의 일도, 남의 나라 이야기도 아니다. 세종시 연기면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에 있는 직경 22m의 초장거리 전파간섭계(VLBI: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는 지구에서 수십억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퀘이사(QUASAR)의 전파를 측정하기 위해 계속 움직인다. 활동성 은하의 핵인 퀘이사는 우주의 끝에 고정돼 있고 태양보다 훨씬 밝아 우주 공간상 위치 측정의 기준이 된다. 우리나라 첫 우주탐사 연구개발(R&D) 사업인 달 탐사 1단계 사업은 일정이 미뤄지고 있지만 차근차근 진행되리라고 믿는다. 2020 경자년 새해는 우주산업을 향한 도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연합뉴스
미지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 속 내용을 현실화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우주 탐사는 더는 상상 속의 일도, 남의 나라 이야기도 아니다. 세종시 연기면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에 있는 직경 22m의 초장거리 전파간섭계(VLBI: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는 지구에서 수십억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퀘이사(QUASAR)의 전파를 측정하기 위해 계속 움직인다. 활동성 은하의 핵인 퀘이사는 우주의 끝에 고정돼 있고 태양보다 훨씬 밝아 우주 공간상 위치 측정의 기준이 된다. 우리나라 첫 우주탐사 연구개발(R&D) 사업인 달 탐사 1단계 사업은 일정이 미뤄지고 있지만 차근차근 진행되리라고 믿는다. 2020 경자년 새해는 우주산업을 향한 도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연합뉴스
미지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 속 내용을 현실화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우주 탐사는 더는 상상 속의 일도, 남의 나라 이야기도 아니다. 세종시 연기면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에 있는 직경 22m의 초장거리 전파간섭계(VLBI: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는 지구에서 수십억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퀘이사(QUASAR)의 전파를 측정하기 위해 계속 움직인다. 활동성 은하의 핵인 퀘이사는 우주의 끝에 고정돼 있고 태양보다 훨씬 밝아 우주 공간상 위치 측정의 기준이 된다. 우리나라 첫 우주탐사 연구개발(R&D) 사업인 달 탐사 1단계 사업은 일정이 미뤄지고 있지만 차근차근 진행되리라고 믿는다. 2020 경자년 새해는 우주산업을 향한 도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연합뉴스
미지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 속 내용을 현실화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우주 탐사는 더는 상상 속의 일도, 남의 나라 이야기도 아니다. 세종시 연기면 국토지리정보원 우주측지관측센터에 있는 직경 22m의 초장거리 전파간섭계(VLBI: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는 지구에서 수십억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퀘이사(QUASAR)의 전파를 측정하기 위해 계속 움직인다. 활동성 은하의 핵인 퀘이사는 우주의 끝에 고정돼 있고 태양보다 훨씬 밝아 우주 공간상 위치 측정의 기준이 된다. 우리나라 첫 우주탐사 연구개발(R&D) 사업인 달 탐사 1단계 사업은 일정이 미뤄지고 있지만 차근차근 진행되리라고 믿는다. 2020 경자년 새해는 우주산업을 향한 도전에서 큰 발자취를 남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