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쉬길…' 유상철 마지막길 배웅 나온 축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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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를 찾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김남일 성남FC 감독,김병지 축구협회 부회장 등 축구계 인사들이 조문하고 있다.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왔고 지난 7일 별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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