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단계…텅텅 빈 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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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급속확산으로 심야시간대 지하철 단축운행이 시작된 9일 서울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단축운행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다음주 월요일인 12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인적이 끊긴 서부역 택시승차장의 택시들이 남영동 일대까지 줄지어 서있다./이호재·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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