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김주형, PGA 새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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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0)이 7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20언더파 26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주형은 2000년 이후 출생한 선수 중 최초 PGA 투어 우승, 한국인 역대 최연소(20살 1개월 18일) PGA 우승이라는 두 가지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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