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키스'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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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다국적 걸그룹 트라이비(TRI.BE) 멤버 현빈, 지아, 송선, 미레가 유튜브 채널 ‘지핑’과의 인터뷰 촬영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라이비는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타이틀곡 ‘KISS(키스)’로 컴백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규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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