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이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을 선보이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은 무게감 있는 라틴 리듬이 가미된 아프로 라틴(Afro-Latin) 스타일의 팝 장르로, 힘든 시간을 성장을 위한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더 단단해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김규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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