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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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미니 6집 '체셔(CHESHIRE)'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체셔'는 알쏭달쏭 고양이를 차용한 노래다. 알 수 없는 나지만 스스로에 대한 고민과 질문에 정답은 없으니, 느낌을 믿고 걸어가 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신선한 피아노 리프와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중독적인 멜로디가 함께 조화를 이룬다. 사진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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