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도 '부패척결' 대규모 시위...800여명 체포

버튼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서 26일(현지시간) 야권 지지자들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의 부정 축재 조사를 촉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대표적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촉구한 이날 시위에는 약 7~8천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시위 참가자를 연행하고 있다. / AP=연합뉴스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