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시가지가 9일(현지시간) 꽃으로 뒤덮였다. 지난 7일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중심가를 대형 트럭이 덮쳐 최소 4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치는 테러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테러용의자로 체포된 우즈베키스탄 출신 남성은 작년 영주권 신청이 거부된 추방자로 극단주의 세력인 IS를 지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AP=연합뉴스)
스웨덴 시가지가 9일(현지시간) 꽃으로 뒤덮였다. 지난 7일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중심가를 대형 트럭이 덮쳐 최소 4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치는 테러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테러용의자로 체포된 우즈베키스탄 출신 남성은 작년 영주권 신청이 거부된 추방자로 극단주의 세력인 IS를 지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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