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랠리 3년 연속 완주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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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소속 오스카 푸에르테스(왼쪽) 선수와 디에고 발레이오 선수가 코란도 DKR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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