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파파가 세상을 바꾼다] 문턱 낮은 '열린 유치원' 신뢰 얻어...학부모회의엔 절반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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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수도인 오슬로 중심가에서 한 남성이 유모차를 끌고 있다. /오슬로=박진용기자
아니타 셸데룹씨가 노르웨이의 유치원 관리감독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톤스버그=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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