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김우중 83년 영욕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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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3월 22일 남산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영연구회. 대우그룹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과 부인 정희자 여사가 대우그룹 역사 영상물을 밝은 표정으로 보고 있다./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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