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기본소득 지급' 제안…'14억명에게 35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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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중국 광둥성의 의료진이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으로 떠나기 전 방호복에 서명을 하고 있다./광둥=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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