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공무원 피격 사건에 “남측 책임…악담이 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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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신포와 홍원군 등 동해안 태풍 피해 복구 현장을 연달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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