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있다./AP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번화가인 옥스퍼드 거리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상점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영국 정부는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처를 완화해 비필수 상점, 헬스장, 미장원, 놀이공원 등의 영업을 허용했다. 식당과 펍도 이날부터 실외 영업이 가능하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