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열기구 타고 환상 야경...어서와, 이런 수원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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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창룡문. 한국전쟁 때 문루와 홍예가 훼손됐지만 1975년 다시 옛 모습으로 복원했다. 창룡문 뒤에는 못 보던 열기구가 생겨 한밤중에 손님을 태우고 하늘로 올랐다. 수원 시내의 야경을 보여주는 모습이 한가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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