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 친구 비방 법적 대응' 밝히자…나흘만에 800명 선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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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사진 오른쪽)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변호사가 지난 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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