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소프트웨어 인력 7,000명 부족…이대론 車산업 사라질 수도” [청론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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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이 21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차 주도권을 잡으려면 국내 4대 그룹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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