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아들 150분간 2,200대 때려 숨지게 한 친모, 2심도 징역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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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공시생 아들을 나무 막대기 등으로 2,000여대 때려 숨지게 한 60대 어머니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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