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 못난다…“가정환경 어려우면 명문대 못 갈 확률 최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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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뒤 첫 일요일인 21일 강원 춘천시청에서 열린 대학입시설명회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대입 컨설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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