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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종합건설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 유비쿼터스 도입…브랜드 가치↑



지상 최대 33층, 4개동, 총 449세대 규모의 초고층아파트가 안산 와동에서는 최초로 들어선다.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가 바로 그 주인공.

이 아파트에는 영화에서 보던 집처럼 집안 각종 시스템을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하는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러한 시스템은 입주민들의 생활을 한 차원 높이며 미래 혁신 주거 패러다임을 반영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기술은 아파트 실내 조명, 냉난방, 방재, 방범, 오락 및 통신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제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가정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도 실현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이 밖에도 집밖에서 수도, 전기, 가스 사용량을 검침할수 있는 원격검침 시스템이 적용되고 주방에 주방TV폰이 설치돼 요리시 다양한 채널의 TV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일괄소등 스위치, 각 방마다 온도를 조절하는 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해 전력낭비를 줄이는 대기전력자동차단 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는 사업지 바로 앞 덕인초교를 비롯해 1km 이내 초?중?고가 위치해 있으며 신안산대학교 및 서울예술대학교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 사각지대에 설치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CCTV와 주차관제 시스템은 안전한 아파트 환경을 제공해 우리 아이 안전에 안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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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의 시공을 맡은 새천년종합건설㈜는 1994년 창립 이래 업계에서 전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종합건설회사로써 아파트 브랜드인 ‘천년가(家)’를 내세우며 주택 시장에서의 순항 중이다.

1994년 창립 후 업계에서 전문 기술력을 인정받아 토목건축?산업환경설비공?조경?전기공사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쌓은 역량으로 건설 문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올해 시공능력 평가순위에서 1만1000개 업체 중 138위를 기록하여 2011년 232위 이후 6년만에 94계단을 껑충 뛰어오르는 저력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신용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새천년종합건설 관계자는 “천년가에는 새천년종합건설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며 “입주민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주거공간을 짓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안산시 와동 762번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59A㎡ 21가구 ▲59B㎡ 21가구 ▲59C㎡ 90가구 ▲65A㎡ 69가구 ▲74A㎡ 124가구 ▲84A㎡ 124가구 등 총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 단원구 고잔동 524-1에 위치해 있으며 오늘부터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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