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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위 증권거래소, ICO 플랫폼 개발 박차

2일 보어 슈투트가르트 "플랫폼 만들어 코인 판매지원"
"거래소 토큰은 중개시장에서 거래…수요대응"
"감독당국과 협업, 금융시장과 상품 디지털 전환 촉진"

  • 신은동 기자
  • 2018-08-03 09:30:44
  • 시황
독일 2위 증권거래소, ICO 플랫폼 개발 박차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증권 거래소 보어 슈투트가르트(Boerse Stuttgart)가 자체 암호화폐 거래앱 바이슨을 개발한 데 이어 ICO(암호화폐 공개)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암호화폐 뉴스사이트 코인데스크는 2일(현지시각) “보어 슈트가르트가 암호화폐 판매를 지원하는 ICO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어 슈투트가르트는 독일 소매 파생 상품을 위한 거래소 중에는 두 번째로 크다.


보어 슈투트가르트의 알렉산더 헵 트너(Alexander Hoptner)는 “플랫폼을 통해 발행된 거래소 토큰은 중개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다”며 “이는 ICO의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작용하면서도 동시에 소매 및 기관 투자가의 안정적인 환경에 대한 수요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슈투트가르트는 금융감독원과도 협력할 계획”이라며 “금융시장과 금융상품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성명서를 통해 “ICO 플랫폼을 통해 표준화되고 투명한 프로세스로 토큰을 판매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투명성을 갖추고 다중 이해자 관점에서 기록하는 앤드투앤드(end-to-end) 인프라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어 슈루트가르트는 ICO 플랫폼 이외에도 암호화폐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핀테크 자회사인 소와랩스(Sowa Labs)는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모바일 앱 바이슨(Bison)을 개발한다고 밝혔고 오는 9월 출시예정이다./신은동기자 edshi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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