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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 수익형 부동산이 뜬다… ‘돈’ 되는 지방 오피스텔

- 임대 목적의 ‘수익형 부동산’ 금리에 민감…이자부담 줄고 수익률은 높아 투자처로 꼽혀

- 오피스텔, 가격대 낮아 투자 부담 적고 물건은 ‘多’

- 울산 울주군 신화리에 위치한 ‘KTX 월드메르디앙12’ 이목 집중

<‘KTX월드메르디앙12’ 투시도><‘KTX월드메르디앙12’ 투시도>



최근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시중금리도 떨어지는데, 그만큼 이자부담이 줄어들고 수익률은 높아지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데다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아 반사이익이 예상되고 있으며, 당장 올 하반기에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도 언급되면서 더더욱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이 중에서도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은 상가 등 다른 수익형 부동산과 비교해 가격대가 낮아 투자에 부담이 적고 투자 물건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우수한 인프라는 물론 다양한 개발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춰져 있다면 금상첨화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울산광역시에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10-3번지 일대에 위치한 ‘KTX 월드메르디앙12’ 오피스텔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TX 월드메르디앙12’는 소형 오피스텔 266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지상 1~4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5~18층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단지는 주거 인프라가 매우 우수하다. KTX울산역세권에 위치해 수도권을 2시간만에 이동이 가능한데다, 내년 봄에는 롯데 복합환승센터가 착공될 예정이다.


롯데 복합환승센터는 지하 1층~지상 7층, 환승시설면적 3만4,000㎡?상업시설면적 4만3,000㎡ 규모로 조성되며, ‘KTX 월드메르디앙12’의 상가가 있는 3층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스카이워크가 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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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복합환승센터 개발 계획 수립시 추정된 1일 교통 수요는 7만1,000여명, KTX울산역 연간 이용객이 약 670만명임을 감안할 때 1일 평균 약 14만 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KTX월드메르디앙12’이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울산역세권 내 정주인구와 유동인구 외에도 길천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남물류단지, 하이테크밸리 등 약 1만4,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개발호재도 인근에 갖춰져 있다. ‘울산 전시컨벤션센터’가 개발 중이며 오는 2020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만3,000여㎡ 규모로, 대형 전시장과 컨벤션홀, 각종 회의 및 업무시설을 비롯해 부대 편의시설 등이 구축될 계획이다.

‘KTX월드메르디앙12’는 내부설계도 뛰어나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게 되자 이에 초점을 맞춰 전용면적 22㎡~29㎡의 타입이 적용돼 있으며, 가구 내에는 풍부한 수납공간과 의류관리기 LG트롬스타일러까지 무상으로 제공돼 거주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또한 ‘KTX 월드메르디앙12’는 금융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상업시설의 경우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KTX 월드메르디앙12'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40길-6번지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분양 상담을 위해서는 문의전화 또는 홍보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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