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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에도 투자 매력 돋보이는 ‘동탄2 서영아너시티’ 인기

- 저금리에 갈 곳 잃은 유동자금, 안정적인 수익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집중세’

- 공실 걱정 덜고, 투자가치 높인 지식산업센터 높은 관심에 ‘동탄2 서영아너시티’ 인기 높아

<서영건설플러스 '동탄2서영아너시티' 조감도><서영건설플러스 '동탄2서영아너시티' 조감도>



저금리로 갈 곳 잃은 유동자금이 어느 곳을 향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 오피스텔을 중심의 집값 오름세가 두드러지면서 ‘수익을 얻고, 정부 규제를 피할’ 새 투자처를 찾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전문가들은 이에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의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시장 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은 줄어들고, 수익률은 오름세를 보일 정도로 최근 오피스?상가 시장은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금리인하 움직임과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택시장을 향한 규제 등이 겹치게 된다면, 수익형 부동산을 향한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저금리로 투자자금의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투자수익’을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발길이 집중될 것이란 전망이 크다.

특히 공실 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식산업센터는 일반 개인의 입주가 아닌 법인(기업) 종사자들을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데다 산업단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면, 주변 근로자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법인(기업)과 임대차 계약이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공실 및 임대료 연체 우려를 덜 수 있다는 장점도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정부 규제 타격이 상대적으로 덜한데다 1%대의 낮은 금리로 대출이자 부담이 낮아진 만큼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소자본으로도 수익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개인 대상이 아닌 법인(기업)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공실률 부담 없이 매월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수익형 부동산 대비 리스크가 낮은 편”이라고 답했다.

■ 서영건설플러스 ‘동탄2 서영아너시티’ 분양

이러한 가운데 서영건설플러스가 동탄2신도시에 분양 중인 ‘동탄2 서영아너시티’가 법인(기업)과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다.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 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인근에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동탄일반산단, 평택진위일반산단 등과 인접해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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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곳에 들어서는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기존 서울권역은 물론 경기권역에 공급된 여타 지식산업센터들과 달리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특화된 업무공간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동탄2 서영아너시티’의 업무공간은 지난 2017년 26만4,337개로 증가한 1인 창조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그리고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각자의 규모에 맞게 입주할 수 있는 ‘소호오피스’ 형태로 업무공간을 꾸며진다. 소호오피스는 기업 규모에 맞춰 원하는 크기로 분양 받을 수 있어 1인 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최소 단위의 공간 계획이 가능해 소규모 기업은 물론 개인 단위의 소액 투자가 쉬울 정도로 투자 부담까지도 적다.

또 법인(기업)과 개인의 이용이 자유롭도록 꾸려지는 도심형 개인 창고인 ‘셀프 스토리지’와 함께 단지 1층의 상가는 나홀로족, 1~2인 소비층 등 소규모 단위에 맞춰 작은 형태인 ‘슬림스토어’로 갖춰진다. 특히 슬림스토어는 소규모 형태의 점포와 테이크아웃 전문점과 같은 소자본 창업에 유리할 수 있도록 독점 업종 구성이 가능한 창업공간으로 꾸려져 투자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최적의 교통환경까지 더해져 투자 매력도 높다.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SRT와 GTX-A노선(2023년 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이용이 수월해 서울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까지도 갖췄다.

서영건설플러스는 이러한 ‘동탄2 서영아너시티’를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42-4블록에 지하 2층~지상 13층, 연면적 14,312㎡ 규모로 조성한다. 비주거 상품으로 청약 규제, 분양권 전매 제한, 분양가상한제 등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출 규제가 낮아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저금리로 대출도 받을 수 있으며 소규모 기업은 물론 1인기업, 스타트업의 진입장벽도 낮다.

서영건설플러스의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82 일원에 위치해 있다. 준공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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