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다이너스 카드 디자인 고급화

다이너스클럽 카드의 디자인이 새롭게 바뀐다.다이너스카드(대표 김세겸)는 7일 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범세계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카드이용의 안전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카드의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 오는 9월부터 신규로 가입하거나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발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드디자인은 카드 전면에 밑그림으로 세계전도를 삽입,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국제카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포토카드의 경우 뒷면에 부착했던 사진을 앞쪽으로 배치했다. 다이너스카드는 이와함께 향후 실용화될 원카드시대를 대비해 카드앞면에는 IC칩을 부착할 수 있도록 해 미래형카드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밝혔다.<남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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