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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23일 추석을 앞두고 마산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지역 노인 등 시설 이용자를 위문·격려했다.
노인요양시설인 마산노인전문요양원은 현재 노인 57여명이 입소해, 노인 재활 치료 등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 부지사는 “경상남도는 어르신들 위한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 관계자들도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추석을 맞아 9월 중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도와 시·군, 각 기관·단체별 자율적인 위문활동을 펼쳐 취약계층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