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원-달러 환율 안정세, 1천3백19원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최근의 안정세가 이어지며 전날보다 0.7원이 내린 달러당 1천3백18원에 첫 거래가 시작된 후 1천3백18∼1천3백21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1천3백19원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전날 엔-달러환율이 1백14엔대로 떨어진 영향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며 당분간 1천3백10∼1천3백20원대의 박스권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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