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얼어붙었던 남북관계, 해빙기 맞나? 外

▲얼어붙었던 남북관계, 해빙기 맞나?

14일 남북은 한 발짝씩 양보해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했다. 이번 개성공단 정상화로 남북관계가 한층 진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 "서로 양보해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를 했다. 이것이 남북 모두 윈윈하는 결과 아닐까(skya****)" "박근혜정부의 원칙에 입각한 국정 운영이 효력을 발생해 개성공단이 미래에는 중단되지 않고 지속적 사업으로 되는 길을 터주었다. 수천억 가치의 일을 해낸 것이다(kyh1****)" "100% 만족은 아니지만 90%는 북한이 항복한 것이다. 더 이상 일방적인 양보를 해서는 안 된다(kseh****)"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심심하면 합의문이든 협정이든 휴지조각 취급하는 북한인데, 북한이 얼마나 신뢰도 있게 행동할지 솔직히 걱정된다(cmo****)" "일방적으로 취소 선언하면 끝이다. 국제화를 시켜 여러 나라가 개입하면 단독 행동을 막을 수 있다(snow****)"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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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성은커녕 제국주의로 회귀라니

1945년 당시 연합군 최고사령관이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기록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 기밀문서가 공개됐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성노예 강제 동원한 나라가 평화의 상징 올림픽을 유치하려 한다니(@jjh3**)" "명백한 사실을 외면하는 일본의 후안무치함을 규탄한다(@gilh****)"라며 분노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 "일본이 우리 민족을 비롯한 세계 많은 민족들에게 고통을 주었음에도 반성은커녕 제국주의로 회귀하려는 모습은 무엇인가(h605****)" "보상금?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일본 정부의 사과이다(ykh9****)" "얼마 전 보상도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할머님이 생각난다. 죄송하다(34kh****)"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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