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킹방지 기능은 홈트레이딩스시템(HTS)과 홈페이지에 본인계정으로 접속시 ‘주파수’를 통해 로그인ㆍ로그아웃 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특히 이 기능은 실시간으로 계좌접속 상황을 알람 받기 때문에 본인 외에 타인의 부정사용을 바로 알 수 있어 고객센터를 통해 즉각적인 사고등록 조치가 가능하다.
이 밖에 ‘계좌파수꾼’ 서비스에는 보유종목에 대한 ‘5%가격급변’, ‘신고가갱신’, ‘긴급뉴스발생’ 등 사용자가 설정하지 않아도 중요사항을 스스로 감시하고 알려 주는 ‘보유종목 자동감시’ 기능이 있다.
SK증권 ‘주파수’는 지난 12월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 ‘스마트금융 앱 어워드 대상’에 2년 연속 수상하였다. 또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2013년 고객감동브랜드지수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SK증권의 증권거래 앱인 ‘주파수’를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