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염태영 수원시장, 2층 광역버스 운행 현장 방문

염태영 수원시장이 8일 2층 광역버스를 타고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제공=수원시청

염태영 수원시장이 8일 2층 광역버스 시범운행 현장을 방문, 시승행사를 하고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염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7770번 광역버스에 탑승, 수원역에서 한일타운(장안구 조원동) 정류장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차량의 안전성과 편리성, 정시 도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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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승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김진우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회 의원, 관계 부서 공무원, 버스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광역버스 입석 금지의 대안으로 도입된 7770번 2층 버스는 8일 시범운행을 시작했으며 12일까지 수원역~사당역 구간을 1일 3회 운행한다. 1층 좌석 28석(운전자석 포함), 2층은 51석으로 일반광역버스보다 2배에 가까운 승객이 탈 수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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