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194510)가 다다소프트를 227억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파티게임즈는 26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2.18%(1,100원) 하락한 4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다다소프트의 주식 전량(123만4,568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227억1,605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1.94%에 해당되는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