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대선 당내 경선과정에서 고교와 검찰 선배인 이한동 고문 곁을떠나지 않고 의리를 지켰으나 이회창 총재가 후보가 된 후에는 고교선배인 국민신당 이인제 후보 비난에 누구보다 앞장서 화제가 됐다.언뜻 다혈질인 인상을 주지만 업무처리에 빈틈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5년 대학생 73명의 미문화원 점거사건 당시 주무검사를 맡는 등 공안검사로 활약했으며 강경보수주의자라는 비판도 있다. 박준병 전 의원과 동서지간.
경기 부천(47) 서울대 법대 법무부 검찰 2, 3, 4과장 서울 남부지청 특수부장 신한국당 대변인 한나라당 정책위 정무분과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