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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7위, 1부 승격 좌절

이청용(25)이 선발 출전한 볼턴이 7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해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복귀의 꿈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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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은 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2-2013 잉글랜드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최종전인 46라운드 블랙풀과의 홈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18승14무14패(승점 68ㆍ골 득실 +8)가 된 볼턴은 7위에 그쳐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3~6위 팀 출전)에 진출하지 못했다./양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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