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골프 전국민 골프대회 개최
경기 용인의 골드·코리아CC 등을 운영하는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는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민 남녀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9월1일 열리는 1차 대회부터 내년 6월까지 아홉 차례 진행된다. 대회 장소는 골드CC 챔피언 코스이며 최종 우승자는 내년 8월 240명이 이틀간 치르는 본선에서 가려진다. 청년·장년·중년·실버부로 나눠 펼쳐지고 핸디캡이 적용되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는 만큼 누구나 입상을 기대할 수 있다.
고급 승용차, 골프장 회원권과 이용권 등 총 2억원 상당의 상품이 준비돼 있고 홀인원 경품으로도 승용차가 걸려 있다. 이동주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 회장은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gav.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