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통신] 삼성SDS와 업무 위탁

한국통신과 별정통신업체인 삼성SDS가 손을 잡았다.양사는 25일 오전11시 영업업무 위탁계약을 맺고 한통이 제공하는 상품의 신규 모집을 삼성SDS에 위탁하고 시장 점유율에 따라 납입 금액의 5~1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지급키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통은 별정통신사업자를 활용한 틈새시장 진출을 통해 고객유치와 신규 가입자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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