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요금제와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전화를 묶은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헬로셋 모바일’은 ‘헬로 LTE’ 가입자가 초고속 인터넷인 헬로넷, 인터넷전화인 헬로폰을 묶어 쓰면 헬로 LTE 기본료를 10%, 인터넷 요금을 50% 깎아주는 요금제다. 인터넷전화에는 100분의 무료통화가 제공된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결합상품 출시로 헬로LTE와 헬로넷, 헬로폰 가입자가 각각 10%씩 순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헬로LTE와 헬로넷, 헬로폰 가입자는 각각 5만 명, 70만 명, 63만 명이다.
한편 헬로셋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J헬로비전 홈페이지(www.cjhellovision.com)이나 헬로모바일 홈페이지(www.cjhello.com), 헬로모바일 고객센터(1688-0022), 헬로넷, 헬로폰 고객센터(070-8130-100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