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주문 판매는 농어촌의 생산자와 도시의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농어민에게는 판로를 개척해주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농어촌 상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보통신부가 8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현재 우편주문 판매를 통해 판매되는 농어촌 특산품은 총 441 품목 2,472 종류로 우체국을 통해 언제든지 우편으로 주문할 수 있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부터 인터넷(WWW.EPOST.GO.KR)을 통해 「우체국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 5개월만에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균성기자GS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