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휴가 기간 중 빈 집이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www.s1.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에스원은 여름 휴가기간인 7~8월 두 달간 선착순 1,000명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최대 5일간 무료 순찰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기간 중 에스원 출동요원이 주택외곽 점검 및 우편물 수거를 하며, 이상징후가 발견되는 즉시 고객에 통보해 빈집털이 등 범죄 위험을 차단하게 된다.
회사관계자는 “매년 휴가철이면 빈집털이 범죄가 급증하기 때문에 휴가지로 떠나기 전 꼼꼼한 보안 점검이 필요하다”며 “에스원은 고객들이 여름 휴가를 맘 편히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