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패션 회장 구본걸


구본걸(54ㆍ사진) LG패션 사장이 회장에 선임됐다. LG패션은 또 새 사장에 재무통인 오규식(53) 부사장을 승진발령 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구 신임 회장은 LG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차남인 구자승씨의 장남으로 구본무 LG그룹 회장과는 사촌간이다. LG패션은 이번 인사가 해외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한 국내사업의 부문별 책임경영 및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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