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11번가 추석 모바일상품권 할인

11번가는 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상품권은 추석 전 1주일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3%가 증가했고 전자쿠폰 이용권도 같은 기간 53%가 상승했다. 종이 상품권보다 선물하기에 편리하고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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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모바일 상품권의 인기에 맞춰 20여종의 상품권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한가위 쇼핑특권 e쿠폰 선물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10만원 모바일 상품권은 9만7,000원에 선보이고 정관장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도 4만8,000원에 판매한다.

장희석 11번가 e-쿠폰 매니저는 “추석 선물세트 배송 주문이 마감되는 이번 주 중반부터 배송 걱정이 없는 모바일 상품권 매출이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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