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경영대학원은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창조경영 특강' 강좌를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에서 진행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올 한 학기 동안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해 노하우를 전수한다.
2014학년도 1학기 강좌는 △최병오 패선그룹형지 회장 △채희선 PSK 대표이사 △송결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한주형 퓨처모자이크연구소 소장 △김영익 KYI금융언구소 소장 △이미란 모채 대표 △조성식 포스크에너지 상임고문 △남문식 참누리병원 이사장 △신동기 나무코프 대표이사 △한헌수 숭실대 총장 등이 강단에 설 예정이다. 이태식 경영대학원 원장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기업을 일으켜 사회를 변혁시켜갈 수 있는 기업가정신이 투철한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