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튼계량경제연구소(WEFA)는 모건스탠리의 DRI 등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제예측기관이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크라인교수가 1963년 창설했으며 현재 약 300명의 연구원과 컨설턴터가 근무하고 있다.초창기에는 주로 각종 경제관련 모델의 개발등 등 순수 연구업무를 주로 했다. 그러나 1987년 미국 체이스맨해튼 은행의 컨설팅 회사인 체이스 이코노 메트릭스사와 합병한 후 지역경제 및 산업연구, 컨설팅, 데이터 베이스 구축, 소프트웨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경기예측과 컨설팅 등 수익성에 신경을 쓰고 있는 추세다.
본부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으며 유럽과 남미, 아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다.
특히 분기별이나 연간단위로 내놓은 경기전망은 세계경제의 향방을 예측하는 주요 근거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