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용종금 직장폐쇄/임금협상 결렬따라

인천소재 쌍용종합금융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로 지난해 12월26일 파업에 들어간데 이어 회사가 파업 나흘만인 30일 직장폐쇄를 단행한 것으로 7일 뒤늦게 알려졌다. 금융기관이 직장폐쇄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회사측은 현재 부서장 등 비조합원들을 중심으로 업무는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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